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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조정 박현수 선수, 경량급 남자 싱글스컬서 값진 동메달 획득

[한 줄 요약] 대한민국 조정의 박현수 선수가 아시안게임 경량급 남자 싱글스컬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6년 9월 24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Rowing Victory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박현수 선수가 경량급 남자 싱글스컬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조정 대표팀이 거둔 첫 번째이자 유일한 메달 소식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박현수 선수는 나가라가와 국제 조정 코스에서 열린 2,000m 경기에서 6분 53.35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홍콩의 치우힌춘 선수가 6분 50.32로 금메달을, 이란의 아미르호세인 마무드푸르 샤레스타니 선수가 6분 52.59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는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박현수 선수는 경기 중간 지점까지는 3위로 달렸으나, 1,500m 지점에서는 5분 10.52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500m 구간에서 이란 선수의 빠른 스퍼트에 밀려 아쉽게 은메달을 내어주고 동메달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올해 다시 종목으로 채택된 경량급(체중 72.5kg 이하) 경기에서 박현수 선수는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다른 종목에 출전한 한국 조정 선수들도 결승에 진출하며 선전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메달을 추가하지는 못했습니다. 남자 4인 조정, 여자 싱글스컬, 남자 2인 조정, 여자 더블스컬 종목에서 각각 4위 혹은 그 이하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