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AI, 핵심 광물, 공급망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2026년 9월 15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최근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전략적 자원 및 공급망, 인공지능(AI) 등 미래 지향적인 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수요일로 예정된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리더들이 모여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가 지난 30년간 쌓아온 상호 신뢰와 노력을 바탕으로, 향후 30년을 위한 소중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이미 199를년 수교를 맺었으며, 지난해 양측 간의 교역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협력 범위가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공급망과 첨단 산업 분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뛰어난 제조 역량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풍부한 자원과 성장하는 시장을 가지고 있어 서로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핵심 광물, 공급망, AI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양측의 팀워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기후 변화 대응 등 미래 산업 분야로의 협력 확대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디지털 기술과 중앙아시아의 녹색 산업 역량을 결합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전략적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양측의 협력은 경제를 넘어 사람과 문화의 연결로 이어집니다. 중앙아시아에는 약 31만 명의 고려인이 거인하고 있으며, 한국 내에도 많은 중앙아시아 학생들과 근로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사람이 연결되고 문화가 상호작용할 때, 일시적인 관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유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실크로드를 넘어 미래의 약속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